[신사/가로수길] 피자 익스프레스 :: 간단하게 피맥이 하고 싶을 때!

 

소스와 도우까지 직접만드는

간단히 먹기 좋은 곳이지만 

간단치 않은 꽤 괜찮은 피자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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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길에서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었다

한판을 다 먹기엔 부담스럽고 

슬라이스로 간단하게 파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 

마침 딱 그런 곳이 생겼다! 

피자 익스프레스 (PIZZA EXPRESS)

이름부터 간단히 먹고가~ 하는 느낌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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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1층에 자리 하고 있고 

실내는 서핑보드, 복싱 기구 등 

스포티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려고 애쓴 느낌

테이블도 적지 않아서 단체로 와도 충분하다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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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은 직접 카운터에서 하면 되고 

카운터 쪽에서 직접 도우와 소스를 만들고 있다

 

 

​슬라이스로는 뉴욕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만 가능! 

다른 피자로 하프앤 하프도 되고 

프렌치 프라이, 음료와 함께 할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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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씨(?), 파마산 치즈 , 타파스코 소스, 케첩등

원하는 소스를 골라 자리에 앉으면 된다~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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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퍼로니 피자 슬라이스(5,000원)를 주문했다

피자 익스프레스라고 써진

예쁜 유산지에 큼지막하게 한 조각이 나오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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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 막 오븐에서 나와서 따끈따끈하다 
치즈가 풍성하게 흘러넘치고
직접 만든 토마토 소스의 신선함이 느껴진다 

 

도우도 쫄깃한 편이다

고추씨와 파마산을 곁들이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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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 

 

집에 그냥 가기 아쉬울 때 
2차로 간단히 피맥 
OR
혼자 피자가 땡길때 오면 참 좋은 곳!

피자의 핵심인 소스와 도우를 
직접 만드는 만큼 신선한 피자를 맛볼 수 있다